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사키 야스아키 (문단 편집) === 2017년 === 지난 시즌 8월부터 지속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실점이 계속되자 결국 중간계투인 팻튼과 자리를 바꿔 셋업맨으로 옮기게 되었다. 그러나, 팻튼 역시 마무리 전업 이후 블론이 계속되고 야마사키가 안정된 모습으로 몇주 후 다시 마무리로 돌아오게 되었다. 마무리 복귀 후 첫 세이브를 올린 뒤에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미니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의 마음 고생을 털어 놓았다. 그 이후는 완전히 기대치에 걸맞는 모습으로 돌아와 17시즌 세리그 최다 타이인 68경기에 등판해 1.64, 4승 2패 15홀드 26세이브의 기록을 올렸다. 릴리프 전환으로 인해 올리지 못했던 세이브 수를 제외하고는 3년차 현재까지 커리어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게다가 [[2017년 센트럴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는 팀이 승리한 6경기에 모두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이라는 특급 마무리의 위용을 과시하며 팀의 19년만의 일본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일본시리즈에서는 3차전까지 팀이 3연패를 당하면서 등판기회가 없었다. 그러다 4차전 8회말까지 팀이 6대0으로 앞서면서 세이브 상황은 아니었지만 일본시리즈 첫 등판을 이뤄냈고, 5차전에서는 8회 1점차 2사 1, 2루 상황에서 등판해서 급한 불을 껐다. 그대로 9회초에도 등판해서 3안타를 허용하면서 2사 만루의 위기에 몰렸으나 마지막 타자 아카시를 1루 땅볼로 잡고 시즌 중 한번도 없었던 4아웃 세이브를 거두면서 본인 첫 일본시리즈 세이브를 올렸다. 그러나 6차전 3대2로 앞선 상황에서 9회말에 등판. 첫 타자인 [[알프레도 데스파이네]]는 잘 잡았으나 다음타자 [[우치카와 세이이치]]에게 동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후속 타자들을 막으면서 10회말까지 2이닝을 던졌으나 결국 팀은 연장 11회 끝내기 패배로 일본시리즈 우승까지는 이루지 못했다. 본인의 블론세이브가 팀의 패배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두고두고 아쉬운 시즌 마지막 등판이 됐다.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쉽]]의 일본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해 2경기 등판 (모두 한국전) 2이닝 퍼펙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나이는 초과지만 입단 3년차였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와일드카드가 아닌 범위에서 출전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